니어스랩은 '2024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AI 자율비행 드론 분야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니어스랩은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목적 소형 AI드론 AiDEN은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카메라, 드론과 카메라 장비' 분야로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AiDEN의 수상은 혁신성,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었다. 이는 에이든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에서 두 번째 수상을 이룬 것으로, 실용성을 강조하는 산업용 드론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입증했다. 에이든은 근거리 정찰 및 수색을 위한 자율비행 드론으로, 첨단 센서와 연산 하드웨어를 장착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2kg 정도의 소형 드론으로 대형 드론이 수행해야 했던 업무를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니어스랩은 국내 제작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방∙치안 관련 기관으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니어스랩 대표 최재혁은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레드닷 수상은 우수한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호평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에이든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여러 임무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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