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22 13:02

메타캠프, 메타버스 의료 서비스 실증 추진.

  • 2024.07.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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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캠프의 스마트 건강 관리 서비스 '휴먼터치'는 국민 건강 스마트 관리 사업의 메타버스 의료 서비스 실증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여 만성질환 환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캠프는 '데어(There)' 플랫폼을 활용하여 '휴먼터치' 서비스를 구축하고,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오프라인 확장현실(XR)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질환의 신체 증상을 체험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메타캠프는 VR과 XR을 활용하여 주요 안구 질환의 증상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전문의들의 자문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메타캠프 대표는 지역의 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건강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 메타버스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단양군 보건의료원 내 가상현실 체험 공간은 주중에 운영되며, 방문 문의는 스마트 건강관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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