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엘리시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포스트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팁스 졸업기업 중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한다. 팀엘리시움은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근골격계 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진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팀엘리시움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근골격계 진단·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출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올해 초에는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포함한 스케일업 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