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오는 '코멘터리북'을 통해 함께 읽는 전자책 플랫폼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14년 설립된 북이오는 스트리밍 방식의 전자책 열람 시스템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교재 시장에서도 선보이며 대학생 이용자를 확보했다. '함께 읽는 전자책 플랫폼'은 '실시간 독서 기록 공유'와 '코멘터리북'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실시간 독서 기록 공유'는 그룹원끼리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기능이며, '코멘터리북'은 전문가들의 독서 기록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자책이다. 이를 통해 함께 읽기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북이오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며, 작은 출판사에서 나온 좋은 책들까지 알리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4년 7월 '함께 읽는 전자책 플랫폼'으로 새로운 시작을 한 북이오는 독자들에게 신선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