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하고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화해는 올 2분기에 전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0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약 10억 원을 달성하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고사업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는데, 디스플레이와 엠블럼을 통한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이번 분기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화해배송, ONLY화해 등 직매입 상품 확대로 인해 커머스 매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도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73% 증가하여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화해는 하반기에는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여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버드뷰 대표는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화해의 모든 사업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1년 온기 기준 흑자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해는 국내 1위 뷰티 플랫폼으로서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