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스가 ‘액션세미나 EP. 02 : 일본의 혁신 생태계’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 리더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열렸는데,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와 언더독스 박대은 파트너가 각 기업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일본 정부의 ‘통합혁신전략 2023’으로 인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한일 스타트업 협력을 강조했다.
언더독스는 창업교육 전문 기업으로, 1만5000명이 넘는 혁신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해왔다. '언더독'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이끌어내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실전형 코칭 교육과 스타트업형 핵심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창업가의 동료를 만들고 있다. 연계 투자 기능을 갖춘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서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