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두부'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약 체결!
- 2024.07.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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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부'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 내 느린 발달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사회복지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의 협력을 통해 느린 발달에 대한 사회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두부'는 '스마트길잡이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발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느린 발달 영유아와 가정에 맞는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두부의 발달 솔루션은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두부홈즈'와 '두부팡'을 통해 맞춤형 발달코칭과 인지발달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형 커리큘럼'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두부의 사업총괄 이사인 송미영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영유아 발달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두부의 솔루션을 더 많은 곳에 전파하기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인 이상록은 '두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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