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04 17:00

'포멜로', 80개국 유저가 선택한 섭식장애 케어 앱!

  • 2024.07.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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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Pomellow)'은 섭식장애를 관리하는 통합 헬스케어 앱으로, 전세계 80여개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CBT기반의 전용 식사기록과 섭식장애 트리거를 분석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요소를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폭식과 같은 충동 조절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챗봇 서비스도 제공하며,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 25개국에서 빠르게 유저가 유입되고 있다.포멜로는 서울대 출신 학생 두 명이 개발한 어플로 투자 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광고를 통한 수익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 한서윤 대표는 '포멜로는 섭식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감정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포멜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섭식장애 극복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어플은 다양한 섭식장애 증상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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