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크레타'가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했다.
- 2024.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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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소재의 Web3 게임 플랫폼 크레타(CRETA)는 필리핀 마닐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크레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필리핀 정부 인사, 미디어, 게임 인플루언서, e스포츠 구단,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차관과 필리핀 블록체인 협회장도 참석했습니다.크레타는 자사의 주요 사업 분야와 프로젝트 비전을 소개하고, '크레타 멀티버스'와 '킹덤 언더 파이어 라이즈' 등의 게임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필리핀 현지 e스포츠 구단과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크레타는 웹3 기술을 활용한 게임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들은 게임 제작, 퍼블리싱, 세계관 연결, 신규 IP 연동 등을 하나의 생태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서버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크레타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에서 활약한 레이 나카자토, 리그 오브 레전드 총괄 프로듀서인 토마스 부,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요시키 오카모토, 국내 게임개발자 이상윤, 윤석호 등의 게임 거장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크레타의 공동창업자 겸 CCO인 레이 나카자토는 필리핀이 크레타의 동남아시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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