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과 '여행에미치다'가 'ExperienceItAll' 슬로건으로 새로운 미국 여행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협업은 네바다주, 텍사스주, 오리건주를 중심으로 미국 여행 다양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미국의 유명 관광지 뿐 아니라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를 소개하여 미국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한다.네바다주 콘텐츠는 라스베이거스와 주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와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야간 헬기 비행, 사막 ATV 투어, 분수쇼, 도심 쇼핑 등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여행지로 소개되었다. 특히 여행 크리에이터인 청춘유리, 승아와 함께 제작된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주목을 받았다.텍사스주와 오리건주는 서부 문화&미식, 로컬 문화&자연을 테마로 한 각기 다른 매력을 곧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에미치다'가 주최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여행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미국 투어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미국관광청과 '여행에미치다'의 협업 콘텐츠는 오는 9월까지 발행 예정이며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여행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미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