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02 16:30

'㈜그린다'가 혁신적인 폐기물 수거 서비스 '그린다 플랫폼'을 출시함.

  • 2024.07.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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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 플랫폼'은 기후환경기업 ㈜그린다가 선보인 폐기물 수거 및 관리 서비스로, 사용자가 예약 정보를 입력하면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폐기물을 수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이 플랫폼은 수거된 폐기물의 양에 따라 탄소 절감량, 절감 금액, 소나무 효과 등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폐기물은 자원순환을 통해 재생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거래처와 협력하여 국내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린다의 황규용 대표이사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도 '그린다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며, 현지에 맞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린다 플랫폼'의 출시로 폐기물 처리 방식에 혁신이 기대되며, 사용자들은 경제적 혜택과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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