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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 한국MS와 중기부 협력'

• 2024.07.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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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의 '마중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최대 2억 원의 자금과 기술 지원,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여 AI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호패는 DID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COOV를 통해 대규모 DID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유럽 디지털 신원 정책에 대응하는 DID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OWF의 멤버로서 차세대 신원 증명 기술의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호패는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신원 증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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