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WEVER'가 운영하는 AR 콘텐츠 서비스, '서사로운 블루 샤크 캡틴'과 '핑크 돌핀'의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벽화'로 만나보세요.
- 2024.07.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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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에서는 스타트업 (주)서사로운이 운영하는 AR 콘텐츠 서비스 웨버(WEVER)를 통해 즐길 수 있는 'AR 아트 증강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흰여울길을 따라 걷다보면 멀가(MULGA)의 작품으로 제작된 '벽화'와 AR 아트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멀가의 작품을 활용한 AR 아트는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즐길 수 있으며, 유쾌한 블루 샤크 캡틴과 핑크 돌핀의 휴양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멀가는 호주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젊은 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주)서사로운의 이정아 대표는 흰여울문화마을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AR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웨버(WEVER)는 7월에는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라이선싱 전람회에서 멀가의 AR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AR 콘텐츠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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