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토닉,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수질 예측 사업 추진'
- 2024.06.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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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수질 예측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자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디토닉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수질 예측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하고 실증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 디지털 트윈 기반 조성 사업'의 한 부분이며, 대학교, 연구기관, 테크 기업들과 협력하여 수질 예측 디지털 트윈 SaaS를 개발할 예정이다.디토닉은 한강 유역의 수질 오염 사고 시뮬레이션과 취수원 이상 수질 예측 서비스를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할 것이다. 또한, 오염원 통합 관리를 위한 SaaS 개발과 통합 관제 서비스 구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 분야 디지털 트윈 서비스 기술을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디토닉은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의 멤버사로 승인을 받아 신흥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수자원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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