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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이 해외시장 유망기업으로 선정됐어.

• 2024.06.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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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레이 콘텐츠 회사 토이트론이 조달청이 주최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G-PASS 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토이트론은 교육과 놀이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술력과 글로벌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 중이다.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토이트론은 조달청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공공입찰 및 계약 정보 제공, 해외 발주처 및 바이어 초청 설명회 개최, 해외 마케팅 지원, 해외조달 및 수출 관련 교육 지원 등이 포함된다. 토이트론은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 리딩북시스템 '퓨처북'과 코딩교육용 스마트토이 브랜드 '퓨처코딩'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 IP '달님이'와 '하프와 친구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토이트론 대표 배영숙은 '토이트론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G-PASS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공공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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