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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뷰티 브랜드와 협업으로 작년 매출 상승'

• 2024.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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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는 뷰티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상반기 중 작년 매출을 넘어섰다. 화이트큐브는 올해 3배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챌린저스는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앱 서비스로 시작해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CPA 광고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고객사 재계약률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2040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보유한 챌린저스는 뷰티 및 건강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반기에만 18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작년 대비 10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제휴 챌린지 참가 건수가 약 20만 건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제휴 광고 사업의 확대로 상반기 중 작년 매출액을 넘어섰다'며, '하반기에도 '챌린저스'를 독보적인 자기관리 서비스로 성장시키고 혁신적인 광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직 규모를 두 배 이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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