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준우칼럼'에서 '기록DNA'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2024.06.24 18:30
-
- 44
- 0
'기록 DNA의 가능성'나무위키의 성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익명의 유저가 있었습니다. 누가 이 많은 글을 쓰고 수정하며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는지 의문이었죠. 나무위키는 이에 대해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모여 현재의 나무위키를 만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익명 사용자는 이를 '인류에게 주어진 기록 DNA로 이어지는 결과'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인간은 누구나 읽고 씁니다. 역사상 한 번도 글쓰기가 사라진 적이 없었죠. 글쓰기는 상형문자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온라인 플랫폼도 대부분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상매체로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글쓰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무위키 익명의 네티즌이 언급한 기록 DNA 때문입니다.글쓰기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재미잌ㄴ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글은 일상 경험을 담아낸 것일 수도 있고, 소설은 상상력을 담아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노력과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소설을 쓸 수 있습니다.하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음과 신체가 필요합니다. 운동과 명상을 습관화하고 스마트폰을 멀리하며 사전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글은 좋은 마음에서 나오며, 둔필도 충분한 관리로 총필이 될 수 있습니다.- 전준우 작가 -
- 이전글'알리콘, 스포애니 스마트' - 국내 최초 AI 피트니스 센터.2024.06.25
- 다음글'이파피루스, LLM ‘StreamDocs.ai’ 출시'2024.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