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온다 부킹온, 고객사 20곳 돌파! 거래액 607%↑'
- 2024.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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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ONDA)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으로,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부킹온은 1년여 만에 고객사 20곳과 5만건의 예약 건수를 돌파했으며, 올해 40곳 이상의 도입이 예상된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웹·모바일에서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ONDA는 국내외 4만여 개의 숙박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부킹온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부킹온은 지난해 1분기에 전체 거래액이 607%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ONDA의 고객사로는 OK캐쉬백, T-Map, The-K mall, 경주로ON, 국민클럽, 도그마루, 비디오몬스터, 왔어울산, 위비포유, 일단떠나, 콤카몰 등이 있으며, 이들은 B2C 커머스 플랫폼부터 폐쇄/복지몰, 지자체 관광 서비스까지 다양하다.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에서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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