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젠트로피, 2024년 무공해차 브랜드 사업'
- 2024.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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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로피'는 배터리 교환 방식 전기 이륜차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4년 환경부의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서울시 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100대를 추가 설치하고, 올해는 서울, 인천, 울산, 경상남도에 2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총 500대의 스테이션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주승돈 대표는 '2023년 사업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올해의 사업자 선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2030년까지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환경부의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젠트로피는 요기요와 함께 친환경 이륜차 저변 확대를 위해 '해피어스 체험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요기요 라이더에게 이륜차 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 배달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서울홍릉강소특구 주관인 포스트팁스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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