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레드테이블,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돌파'
- 2024.06.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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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이블'은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외국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니즈 변화에 맞춰 '코리아트레블카드'를 개발하여 7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은행, 환전소, 키오스크, 온라인 페이먼트 등을 통해 환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제공한다.'레드테이블'의 도해용 대표는 '고객의 요구 변화에 맞춰 여행과 핀테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 필요하다'며, 코리아트레블카드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 카드는 온라인 예약과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객단가와 소비 내역에서 기존 방식과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구글예약 파트너로서 음식점 뿐만 아니라 병원,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의 예약이 가능해졌다.'코리아트레블카드'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공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데이터를 확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드테이블'은 10년 이상 인바운드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음식관광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OTA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코리아트레블카드'는 외국인을 위한 교통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의 다양한 매장에서 결제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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