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6.21 16:00

'청소년들의 사회적 기업 와가카, 국제 대회 1위'

  • 2024.06.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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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사회적 기업' 와가카가 국제 청소년 창업대회 '세이지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WGACA팀은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되었고, Green Watch Youth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6월 15일 서울대 후문 관악 창업 밸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와가카팀은 한국을 대표하여 2024 세이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예정이다.와가카는 유스 컬처를 활용한 미닝아웃 브랜드를 운영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의 치유를 돕는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와가카는 소셜벤처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하며, 지난해 텀블벅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와가카의 폭력예방 캠페인은 많은 유명인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와가카는 모든 종류의 폭력에 반대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중에 알리고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 청소년들의 창업 활동을 응원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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