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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LG소셜펠로우 14기 사업 진행 중'

• 2024.06.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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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는 LG전자, LG화학, 피피엘과 함께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사업에 참여할 8개사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LG전자와 LG화학은 14년간 국내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왔다. 'LG 소셜펠로우' 기업들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금융지원, 협업기회,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에는 총 2억 4천만 원의 금융 지원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LG전자 및 LG화학 관계자는 'LG 소셜펠로우 사업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화를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소셜캠퍼스 박재환 운영위원장은 '트리플 바텀라인을 달성하길 바라며 LG전자, LG화학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임팩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사회투자 대표 이순열은 'LG소셜펠로우는 LG전자 및 LG화학의 ESG경영과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기술기반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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