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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 선정'

• 2024.06.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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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에 선정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최중증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로 인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권익 옹호, 문화 예술 활동, 장애 인식 개선 등이다.관장 송남종은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조직 적합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외부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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