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6.19 09:30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파산 신청, 자산 매각 및 재구조화 목표'

  • 2024.06.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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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로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오션(Ocean)' SUV 출시를 위한 현금 소진으로 인한 조치로,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파산에 이르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헨릭 피스커가 설립한 피스커는 사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운영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회사는 Chapter 11 파산을 신청하고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며, 재무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피스커는 자동차 파트너십을 확보할 때까지 투자 중단과 인력 감축을 예고했습니다. 생산량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규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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