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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은 K-스타트업을 지원한다.

• 2024.06.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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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프로그램 로고'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2024 창구 알럼나이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최신 AI 트렌드와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이 공유되었다.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5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하며 국내 앱·게임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액 3,947억 원, 신규 고용 1,542명, 투자 유치 1,47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참여 기업들은 매출과 앱 다운로드 횟수가 각각 9%와 35% 증가했으며, 해외 진출 기업 수도 증가했다.이에 대한 성과로 김지하 구글플레이 마케팅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개발사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구 알럼나이 데이' 행사는 공항을 테마로 하여 해외 진출을 상징하는 콘셉트로 열렸고, 업계 관계자들이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창구 6기 참여 기업들은 AI 및 해외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활용한 세션을 진행했으며, 해외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경험도 공유되었다. 구글 관계자는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개발자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국내 개발사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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