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요기요, 전준희 신임 대표 선임 '고객 가치 제고, 생산 플랫폼 만들 것'이.
- 2024.01.29 11:22 인기
-
- 375
- 0
26일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전준희 현 R&D센터장 겸 CTO가 선임되었다. 이전 대표인 이정환은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사의가 수리되었다. 전준희 신임 대표는 1993년 이스트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한 테크 전문가로, 구글 및 안드로이드 TV 플랫폼 총괄, 유튜브TV 총괄 엔지니어링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이후 우버 신사업팀 엔지니어링 디렉터, 쿠팡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거쳐 2022년 요기요 CTO로 합류했다. 전 신임 대표는 요기요에서 R&D 센터장으로서 신규 배차시스템(로지요) 및 주요 기술 인프라 개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개선,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의 기획, 카카오와 협업한 ‘주문하기 by 요기요’를 위한 채널링 전략 등을 지휘해왔다. 전 신임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푸드 딜리버리 업계에서 요기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입점 파트너와 라이더들과도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전글'2024 첫 디데이' 경쟁룰 버리고 친선전으로... 5개 스타트업 데뷔2024.01.29
- 다음글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2024.0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