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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 '챌린저스' 2023 결산, 광고 매출 2.4배↑
- 2024.01.29 10: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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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의 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는 2023년 연 광고 매출이 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챌린저스와 협업한 브랜드 수가 3배로 늘어난 올해의 성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재계약률도 18%에서 40%로 상승했다. 사용자들의 반응도 높아져 1년 사이에 브랜드 챌린지 참가건수가 8.5배 증가했다. 챌린저스 광고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CPA 상품으로 알려져 있어, 브랜드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는 챌린저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져 올리브영,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집행과 동시에 제품 판매 및 리뷰 수를 보장하는 광고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번 신규 상품은 다수의 고객사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손희영 챌린저스 광고 사업부 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광고주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광고 상품을 빠르게 개발하며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챌린저스 유저들이 건강 습관을 통해 혜택을 받는 동시에 마케터들이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만족하는 광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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