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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마로솔 대표, AMWC 2024서 로봇 경험 발표

• 2024.06.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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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마로솔 대표가 AMWC 2024에서 증강 로봇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로봇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기대했지만, 로봇의 효율이 기대에 못 미치어 실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자율제조월드콩그레스에서 '다종 로봇 통합관제 시스템 SOLlink로 증강시키는 로봇 시스템 구현'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서비스 로봇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했지만, 이후 성장이 둔화된 이유로 로봇 조작 및 인프라 연동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마로솔은 AI 기반의 SDR을 통해 고객 중심의 로봇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솔링크를 고도화하고 있다. 솔링크는 클릭 한 번으로 수십대의 로봇을 관제하고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연동해 작업 비용을 절감하며, 복잡한 작업도 가능하게 한다.김 대표는 로봇의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자와 공급자 간의 연결을 강조하며, 마로솔이 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율제조월드콩그레스는 미래 제조산업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인공지능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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