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플러스벳, 암 검사 키트 애니스캐너와 연동 완료'
- 2024.06.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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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벳'은 반려동물 암 신속 검사 키트 '애니스캐너'와의 장비 연동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스캔 결과가 자동으로 차트에 입력되어 진료 기록의 자동화와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는 수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진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플러스벳'은 동물병원 진료차트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며, 병원 전용 CRM 시스템을 통합하여 예약, 접수, 진료, 사후 관리 등을 포괄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QR 코드를 이용한 무인 접수 시스템, 실시간 진료 의뢰, 맞춤형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애니스캐너'는 생명공학 기술과 IT 기술을 융합한 반려동물 질병 진단 솔루션으로, 악성 종양의 유무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이 검출 키트의 진단 정확도는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플러스벳'의 CEO 김평섭은 '수의사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반려동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이번 연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신규 장비 연동과 기능 고도화를 통해 수의사들의 진료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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