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MARU)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하는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알리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루'와 함께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알럼나이 스타트업 4개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마루의 독립부스는 '지속가능성'과 '픽셀'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우유박스 소재로 부스를 구성하고, 전시 종료 후에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창업 생태계를 픽셀로 시각화하여 '마루'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의 도전, 성장, 나눔의 기반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두어스존'에서는 알럼나이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스타트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포존'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고,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아산나눔재단 홍보팀 팀장 홍수연은 '올해도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하여 아산나눔재단과 '마루'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으로, '마루180'과 '마루360'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로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하며, 함께 페이잇포워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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