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압타마켓'이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어.
- 2024.06.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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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를 기반으로 한 고정밀 췌장암 진단키트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압타마켓이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창업 후 3년 이내의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압타마켓의 대표 정지현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지난해 2023년 10월 서울대학교 지주회사로부터 첫 시드 투자를 유치한 이후,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의 1차 R&D를 완료하고 사업화를 위한 자금 마련에 주력해왔다. 정지현 대표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으로 사업화 자금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압타마켓은 압타머 기술을 활용한 췌장암 진단키트와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며 사회적 소외 계층에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압타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연구기관에 맞춤형 압타머 발굴 의뢰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하며 올해 안에 첫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정지현 대표는 '압타머 수용체는 생물 및 환경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며, '압타머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압타마켓으로 연락 주시면 상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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