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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이 'AI 플러스 퓨처 피칭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 2024.06.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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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의 에릭배(CS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에서 개최된 'AI 플러스 퓨처 피칭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AI 기반 솔루션을 가진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2개 기업이 최종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에이아이포펫은 '티티케어'를 선보였는데, 이는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으로, 사진을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 징후를 알려주고 수의사와 실시간 상담 및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에이아이포펫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높게 평가했으며, 향후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아이포펫은 25,000달러 상당의 AWS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크레딧도 수상했다. 허은아 대표는 '에이아이포펫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편리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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