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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독일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 공략'
- 2024.06.03 13: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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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2024 유럽 자율주행차량 기술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독일에 법인을 설립하고 토마스 군취니크를 지사장으로 임명하여 EMEA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모라이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며 성장한 뒤 미국과 유럽, 중동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부 조직을 개편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독일 법인 설립과 현지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유럽 시장 진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토마스 군취니크는 모라이의 EMEA 비즈니스 운영을 이끌며 지역 내 시장 확장과 고객 관계 구축을 책임진다. 그는 모빌리티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모라이의 유럽 시장 진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모라이 대표는 토마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과 유럽 전역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 자율주행차량 기술 박람회에 참여하여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2024 유럽 자율주행차량 기술 박람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며,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검증, 시뮬레이션, 센서, AI 등 자동차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이 행사에 모라이를 포함한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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