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컨플, 2024 창업대학사업 선정'
- 2024.05.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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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기업 '㈜컨플'(대표 최원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4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업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컨플은 '오더하우'라는 지역 내 신선 식자재 B2B 통합 주문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오더하우'는 번거로운 주문과 오배송 문제를 해결하고 유통사와의 연결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지방 소재의 음식점 등 식자재 수요 사를 대상으로, 전단지 비교와 방문 구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적인 주문 처리를 지원한다.컨플은 'connect + people'의 합성어로, 미션을 '우리가 만들어낸 더 나은 연결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로 설정하고 있다. '오더하우'를 사용 중인 식자재 유통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컨플은 앞으로도 '오더하우'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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