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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 2024.01.26 14:4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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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온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대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온브릭스는 2019년에 설립된 과일 전문 브랜드로, 당도 측정 단위인 'brix'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창립 5년 차에 누적 매출액 1,030억 원과 연간 출고 건수 13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약 41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온브릭스는 단독 MD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당일 아침 수확, 저녁 도착'하는 초신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천억 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싱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과일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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