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격차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 TV 광고 런칭!
- 2024.01.26 14:30 인기
-
- 508
- 0
2024년 1월 23일,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은 공중파 TV광고를 송출했다. 이 광고는 테라클의 비전과 함께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되돌린 원재료의 상용화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광고는 다른 기업들이 '계획'을 강조하는 반면, 테라클은 이미 해낸 기술 수준을 팩트로 전달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광고는 폐플라스틱을 99% 순도의 원재료로 재활용한다는 검증결과를 소개하며, 해당 결과는 PPM 단위로 측정되는 순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또한, 테라클은 TPA(테레프탈산)라는 원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주요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광고는 '테라클 지구부터 지킨다, 모든 것을 되돌릴 때까지'라는 포부로 마무리되며, 후속편에서는 완벽한 재활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될 예정이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을 모노머로 재활용하는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공인시험 기관의 분석결과 평균 전환율이 99% 이상이다. 테라클 권기백 대표는 테라클의 기술이 환경오염 없이 플라스틱을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하는 모습을 주목해달라고 요청했다. 테라클은 해중합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발되었다.
- 이전글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2024.01.26
- 다음글위시켓, IT 프로젝트 플랫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 돌파!2024.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