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코틀랜드 센서 기술 스타트업, APAC 사업 확장 추진'
- 2024.05.28 13:00
-
- 80
- 0
스코틀랜드 센서 기술 스타트업 노보사운드는 APAC 지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중동 및 북미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한 노보사운드는 '케일리'라는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5월 27~30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부식 모니터링에 대한 전매특허를 받아 업계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노보사운드는 아톰 그룹, 유니퍼, BAE 시스템즈, GE 항공과의 계약을 통해 국제 업계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노보사운드의 CEO인 데이브 휴즈는 케일리 시스템이 부식 모니터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슬렌지'라는 무선 웨어러블 초음속 시스템도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데이브 휴즈 CEO는 한국 방문을 통해 잠재적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며, 스코틀랜드의 혁신과 역량을 세계에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전글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협회열어2024.05.28
- 다음글'카이스트 창업팀, 두드림퀵 인수로 지하철퀵 사업 확대'20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