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5.28 12:30

'카이스트 창업팀, 두드림퀵 인수로 지하철퀵 사업 확대'

  • 2024.05.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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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조범기와 어르신일자리연구소 대표 김찬일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24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어르신 지하철퀵 솔루션 '두드림퀵'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카이스트 출신 창업팀으로, '두드림퀵'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소셜벤처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두드림퀵의 노하우를 흡수하게 되었습니다.두드림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AI와 머신러닝 등 IT 기술을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어르신 배송원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여러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현재 어르신일자리연구소와 함께 한 어르신 택배원은 175명이며, 기업 파트너는 530개에 이릅니다. 앞으로는 B2B 영업을 통해 고객사를 70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울을 넘어 수도권 및 전국 거점 도시의 시니어클럽과 협약을 체결하여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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