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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코스닥 상장 추진…하나증권 주관사 선정이
- 2024.01.26 10:2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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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그니스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단백질 푸드 시장을 개척해 온 '랩노쉬'를 필두로 '클룹',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까지 총 4개의 푸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4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5년 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그니스는 2022년 독일 기업 '엑솔루션'을 인수하여 개폐형 마개(XO-Lid)를 개발하고 글로벌 음료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348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476억원이다. 이그니스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랩노쉬'를 출시하고 상반기 중에는 뷰티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그니스 대표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브랜드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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