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5.20 16:44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서울시와 협업'

  • 2024.05.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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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앱에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PnC(Plug and Charge) 방식으로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충전 및 결제를 진행한다. 사용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후에는 별도의 인증이나 조작 없이 충전기에 연결만으로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공영주차장에서는 카카오 T 충전패스와 연계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카오 T 충전패스'는 자동 인증 충전, 라이브캠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주차요금 자동할인 등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현재 일부 지역에서 도입되었으며,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 더 많은 전기차 오너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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