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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 비영리스타트업 평가 서비스 출시'

• 2024.05.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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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은 5월 16일에 '비영리스타트업 임팩트 역량평가지표 아이캔(ICAN)'의 자가측정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지표는 브라이언임팩트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4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비영리조직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자가측정을 할 수 있고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공유할 수 있다.다음세대재단은 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자가측정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영리스타트업 중 10곳을 선정하여 활용 가이드와 측정 지원금을 제공하고 맞춤형 결과 해설과 인증 마크도 지원할 예정이다. 방대욱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조직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아이캔(ICAN) 자가측정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세대재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에 가입한 비영리스타트업은 5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5월 20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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