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피스 미디어 스페이스애드, '프리아이콘' 선정'
- 2024.05.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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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Pre-ICON)'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애드는 3년간 30억 원의 신용보증 및 홍보역량 강화, 경영지원, 기술컨설팅 등을 받게 되었다. 프리아이콘은 고성장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페이스애드는 대형 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에 위치한 빌딩에 미디어를 설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가치를 상승시켰다. 대표 오창근은 '프라임오피스 미디어의 사업가치를 인정받아 프리아이콘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주요 오피스 빌딩 공간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 미디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스페이스애드는 연내 5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맺고, 서울/수도권 소재 직장인들과 소통하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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