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5.02 18:30

'플러스벳과 덴컴, AI 음성인식을 활용한 동물병원 진료 시스템 협력'

  • 2024.05.02 18:30
  • 76
    0
플러스벳과 덴컴이 AI 음성인식을 활용한 동물병원 진료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음성으로 동물 진료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의료진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진료 시간을 단축시키며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플러스벳의 김평섭 대표는 이 기술이 동물병원의 진료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의료진의 작업 효율을 개선하고 수의사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덴컴의 임병준 대표이사는 양사의 기술이 결합되어 동물 의료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플러스벳은 동물병원의 전반적인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덴컴은 음성을 통해 자동으로 전자 차트를 작성할 수 있는 보이스 차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기업의 협력을 통해 동물병원의 진료 및 관리 편의성이 높아지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