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

2024.07.09 11:28

엔비디아 전 직원, 젠슨 황의 소통 비법 - 짧은 이메일만 읽어주세요.

  • 2024.07.09 11:28
  • 35
    0
'최근 엔비디아에서 근무한 세 명의 전 직원들이 젠슨 황의 이메일 소통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들은 황의 이메일이 보통 6줄 이하로 간결하다고 밝혔다. 황은 업무 관련 보고 시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하며, 너무 긴 이메일은 읽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잘 정리해서 보내야 하며,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경우에는 대화를 권장했다. 또한 매주 황을 비롯한 관리자 직급에게 상위 5가지의 우선순위를 보내야 했는데, 이는 회사 전체의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였다. 황은 때때로 타 부서의 직원들에게 서로 협력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한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