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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목전…'중앙은행 감독권 가져야'
  • 미국에서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분야에 대한 감독 방안과 규칙 제정에 대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은 최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을 연구하고 있고,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은행이 감독 권한을 가져야 하며, 연방준비제도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주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클 최고경영자 제레미 알레어는 미국이 2024년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알레어는 미국이 디지털 달러화의 세계적 리더로서 소비자 보호에 주력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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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썸 부리또 월렛, '부리또 포인트' 출시!
  • 빗썸 부리또 월렛은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빗썸 부리또 월렛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대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 시 50포인트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부리또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부리또 포인트는 앱 내 특정 활동에 참여한 유저에게 지급되며, 로그인, 채팅, 토큰 송금, 이벤트 참여 등이 해당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부리또 포인트 백서'를 통해 유저들에게 포인트 활용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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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 예치금 찾아가세요, 포블 출금 수수료 전액 지원'
  • 포블은 ISMS 인증을 받아 코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금법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 약 3만명의 고객이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의 자금은 아직 출금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포블은 고객들의 원화 예치금 출금을 독려하기 위해 수수료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출금 절차는 KYC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휴면 계정은 1:1 플러스 문의를 통해 활성화한 이후 출금이 가능하다. 오입금 경험이 있는 사용자는 개인정보와 은행 이체 내역을 제출하면 1:1 문의를 통해 출금을 신청할 수 있다. 포블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책임'이라며, '고객이 자산을 잊지 않고 출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와 출금 수수료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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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원, 솔트마블·배틀월드 유의종목 선정
  • 코인원은 솔트마블(SML)과 배틀월드(BWO)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솔트마블은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사업계획도 이행되지 않았다. 배틀월드도 마찬가지로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고, 사업계획의 이행 여부도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종목들의 입금을 중단했으며, 2주간 진위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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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C-20·NFT 기능 합쳤다...이더리움 생태계, ERC-404 토큰 표준 주목' -> 'ERC-20·…
  •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첫 ERC-404 토큰인 판도라의 가치가 급증하여 1만660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2월 2일부터 50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판도라의 현재 시가 총액은 1억6600만달러로, NFT마켓플레이스인 블러에서는 판도라 토큰의 플로어 프라이스가 7.45달러입니다. 판도라는 1300명 이상의 홀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ERC-404 토큰 표준은 ERC-20과 ERC-721을 결합하여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판도라는 1만개의 ERC-20 토큰과 이를 복제한 1만개의 리플리컨트 NFT를 발행하며, 사용자가 판도라 토큰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리플리컨트 NFT가 발행되고 판매하면 연결된 NFT는 소각됩니다. 사용자들은 유니스왑과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나 블러, 오픈시와 같은 유명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도라 토큰과 NFT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ERC-404 표준은 리플리컨트 NFT의 희귀도를 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디지털투데이는 2월 27일에 '2024 암호화폐·블록체인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퍼블릭 블록체인, 레이어2, 비트코인 ETF, STO 등 올해 주목할 만한 주요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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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거래량, 2022년 상승세'
  • CC데이터에 따르면, 1월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대비 4.45% 증가하여 1조400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증가한 결과입니다. 바이낸스는 여전히 거래량 기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1월 거래량은 2.73% 증가한 473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3개월 연속 시장 점유율이 5.42%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1월 파생상품 거래량은 2.79% 감소하여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파생상품 시장 점유율은 12월의 71.4%에서 69.9%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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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SEC, 가상자산 시장 '딜러 등록 의무화' 추진, 디파이 포함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5000만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가상자산 거래자에게 딜러 등록을 의무화하는 제안을 통과시켰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제안은 SEC 내 투표에서 찬성 3표, 반대 2표로 채택되었다. 디파이 활동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며, 일부 SEC 위원과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SEC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는 '가상자산 자동화 마켓메이커(AMM)는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일 뿐인데 어떻게 딜러로 등록이 가능한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상공회의소 정책 담당 VP 코디 카본은 'SEC의 이번 규제안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적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업계의 관점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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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블코인 HAI, 메인넷 출시 전 애어드롭 이벤트'
  • HAI는 자사 거버넌스 토큰 KITE의 22.3%를 자격 요건을 충족한 지갑들에게 제공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습니다. 이 에어드롭은 20일에 옵티미즘 기반 메인넷 출시에 앞서 1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격 요건을 충족한 사용자들은 리플렉서 프로토콜 사용자, HAI 테스트넷 사용자, 50개 이상의 옵티미즘 토큰을 보유하고 한 번 이상 투표한 옵티미즘 거버넌스 참가자들도 포함됩니다. HAI는 리플렉서 파이낸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인 RAI를 포크했습니다. 리플렉서는 사용자들이 RAI를 발행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담보로 예치하는 시스템입니다. HAI는 렌딩 플랫폼 및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으로도 활용됩니다. KITE 보유자들은 향후 플랫폼에 포함될 담보 유형, 프로토콜 매개변수 변화, 경매 참여 등에 대한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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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빈후드, 메타마스크와 협력... 간편한 암호화폐 구매'
  • 미국의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와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가 제휴하여 암호화폐 액세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메타마스크 사용자는 로빈후드를 통해 간단한 절차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 이 통합은 메타마스크의 목표 중 하나로, 사용자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자체 관리형 웹3 온보딩을 제공하고 웹3 채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와 인터넷 사용자는 더 큰 통제력과 소유권을 얻을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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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빗, ISO 27001·ISO 27701 심사 통과'
  • ISO 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따르는 인증이다. 이 인증은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ISO 27701은 8개 분야와 49개 세부 통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ISO 인증은 획득 시 3년간 유효하며,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플라이빗은 2023년 1월에 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고, 2024년 1월에는 사후관리 심사를 거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을 통해 인증유지 적격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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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가상자산 보호법 로드맵 제시
  • 금감원은 '가상자산사업자 지원을 위한 규제이행 로드맵' 주요 내용을 논의하고, 향후 법 시행 준비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복현 금감원 원장은 가상자산업계에 철저한 규제 준비와 이용자보호, 가상자산시장 자정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법 시행 전까지 제반사항을 완벽히 갖추도록 권고했다. 법 시행 이후 위법사례가 발견되면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법상 의무와 자율규제를 이행하기 위해 내규를 제·개정하고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용자보호 규제체계 이행을 위한 제반사항을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복현 원장은 '법 시행 후 가상자산사업자는 즉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며 '이용자보호에 대한 업계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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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낸스, 'RON 상장 정보 사전유출' 의혹에… '신고 포상금제' 도입
  •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상장 절차를 개편하고, 부정 행위를 하는 직원에 대한 정보를 제보할 경우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제보자의 신원은 비밀로 유지되며, 해당 직원은 영구적으로 블랙리스트 처리될 것이다. 이러한 제도는 최근 프로젝트 상장 정보 유출에 대한 비난을 받은 후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는 암호화폐 로닌 상장 이후의 사건을 언급하며, 상장과 관련된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RON 가격은 상장 발표 전에 급등한 후 상장 후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의 디렉터 코너 그로건은 바이낸스 상장 직전에 토큰을 구매한 후 판매하는 패턴을 가진 여러 개의 지갑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상장 팀과 연결된 부패 직원이나 테스트 거래 유출을 찾아낸 트레이더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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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록 비트코인 ETF, 유입액 5위 도달… ETF 상위 0.2%'
  •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ETF(IBIT)가 전체 ETF 중 5위로 올라서며 ETF 상위 0.16%에 도달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블랙록의 IBIT 유입액은 32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4년 기준으로 ETF 상위 5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전체 ETF 중 1위는 '아이셰어스 코어 S&P 500 ETF(IVV)'로 4,280억 달러의 관리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뱅가드 500 인덱스 펀드 ETF(VOO)'가 3,98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ETF는 현재 미국에서 거래되는 3,109개의 ETF 중 상위 0.1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ETF 상품들과 비교할 때,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1월 11일부터 거래가 승인되었기 때문에 핸디캡이 존재합니다. 비트멕스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다른 7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교했을 때,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ETF가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크21셰어스와 비트와이즈의 누적 흐름은 각각 6억8,370만 달러와 6억6,360만 달러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베스코, 갤럭시, 발키리의 ETF는 총 흐름이 1억 달러 수준이며, 위즈덤트리의 경우 1,110만 달러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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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 중 18~23% 못 찾는다... 약 222조원 규모'를 30글자 이내로 재창작하면 다…
  •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분석가인 트위터 이용자 체크메이트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전체 비트코인 중 389만~487만 비트코인(BTC)가 분실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공급량 중 분실량을 확률적으로 측정한 결과, 유통량(2100만 비트코인)의 18.56%~23.19%가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약 1676억달러(221조9200억원)에 해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이 분실됐는지 직접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어떤 비트코인은 장기 보관되어 있고, 프라이빗 키를 분실한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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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물 ETF 승인 후 비트코인 채굴자 유출량' 최고치
  •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대규모로 유출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비트파이넥스 온체인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ETF 출시 첫날인 1월 12일에는 채굴업자들이 거래소로 보낸 비트코인 유출량이 크게 증가했다. 첫 48시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이 이동되었으며, 이는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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