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85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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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가상자산 과세 기반 확립을 이유로 가상자산 과세 시기를 2025년에서 한차례 더 연기하고, '디지털자산 전담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거래를 총괄할 수 있는 기관을 마련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의 국내 투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기는 2025년으로 유지하되, 가상자산 비과세 한도를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가상자산 오더북 통합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거래소별로 유동성을 공유하고, '블루리스트'제도를 도입하여 건전한 시장과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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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아튜브(ATT) 상장폐지'

코인원이 아튜브(ATT)의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튜브는 2024년 2월 6일 공식 커뮤니티 활동 중단과 함께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단기 및 중장기적 사업계획이 투자자에게 안내되지 않았고, 관련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소명자료를 요청받았지만 제출하지 않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아튜브의 거래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튜브의 거래지원 종료는 오는 3월 5일 오후 4시에, 출금지원 종료는 4월 2일 오후 4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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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22일 세미나'

이번 세션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며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법인계좌의 허용 필요성'이 주제로 다뤄진다. 에밀리 파커 전 코인데스크 이사는 해외 거래소 법인 명의 계좌 현황과 규제 동향을, 조진석 KODA 대표는 가상자산거래소 법인계좌 관련 규제 및 개선 방향을, 최연택 삼정KPMG 상무는 기업 가상자산 취득·보유·처분 확대에 따른 회계와 공시 처리 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사회를 맡고 조진석 KODA 대표, 최연택 삼정KPMG 상무, 김종승 SK텔레콤 웹3.0 팀장, 윤민섭 DAXA 정책본부장, 오상록 하이퍼리즘 대표, 진창호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가상자산시장 내 시장조성자의 역할'이 주제로 박영주 태평양 변호사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시장조성자 역할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의미 및 효과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사회로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혁선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유진환 삼성자산운용 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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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KSP·SKLAY 유의종목 추가'

코인원이 클레이스왑(KSP)과 에스클레이(SKLAY)의 유의종목 연장을 공지했습니다. 이는 클레이스왑과 에스클레이가 오지스(Ozys)의 보안 이슈로 인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후, 프로젝트팀의 소명 자료 제출로 인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2주간 연장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해당 가상자산의 입금이 중단되며, 입금 시도 시 처리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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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000달러 돌파, 다음 저항선은 3500달러'

'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7100만원대에서 횡보 중이지만,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0일 오후 5시 35분 기준으로 전날 대비 0.87% 하락한 5만177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07% 상승한 2916달러로, 3000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며 일주일 전보다 9.6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업그레이드 '덴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 이더리움 스테이킹 증가 등이 상승에 기여했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거래 수수료를 줄여 디앱 사용을 촉진하며, 이는 이더리움의 활용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확률을 70% 내외로 예측하고 있으며, SEC의 최종 결정 기한은 5월 23일이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다음 가격 저항선이 3000달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3500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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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이 비트코인 ETF 'IBIT' 광고 함께한다.

'IBIT'라는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블랙록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미국 증시에 상장된 10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에서 IBIT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블랙록이 '유동성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광고를 집행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쟁 상대들이 블랙록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블랙록은 공격적인 광고 전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블랙록은 광고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도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모든 자산을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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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출시 운용사 늘어날 것'

미국 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스티브 크루즈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FOMO'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FOMO란 'Fear of Missing Out(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준말로, 투자자들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뒤늦게 투자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는 운용사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ETF 출시 가능 기업으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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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인텔리전스'가 올해도 성장 예고!

'크리스탈 인텔리전스'는 블록체인 분석 및 규정 준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해 올해 글로벌 고객 수가 2배로 증가하여 현재 5만개 이상의 기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빈 굽타는 자사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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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오프빗체인(ORC) 투자유의종목 연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오프빗체인(ORC)의 투자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DAXA는 오르빗체인의 유의종목 지정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투자유의 지정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르빗체인의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결정은 오는 3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5일 발생한 보안 이슈로 인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오르빗체인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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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비트코인 ETF, 거래량 1400% 급증'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반에크의 비트코인 투자 펀드의 20일 거래량이 전일 대비 15배 증가한 2억5800만달러(약 3442억원)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급증은 약 3만2000건의 개인 거래가 유입된 결과로, 평균적인 하루 거래의 60배에 해당합니다. 에릭 발추나스는 이 현상을 소수의 대형 투자자가 아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의 행위로 분석하며,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나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반에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거래 수수료를 낮춘 공지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투자자가 반에크로 자금을 이동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반에크의 비트코인 투자 펀드 운용 자산은 약 1억 9190만달러(약 2560억원)로 시장에서 7번째로 큰 현물 비트코인 ETF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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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 유입량 증가, AUM 수준 유지'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약 24억5000만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해당 통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주간 유입액이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운용자산 규모는 약 670억달러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유입 경로 중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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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위원회에 1만7000달러 지원'

미국 버지니아 상원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위원회에 연간 총 3만 9,240달러의 예산을 할당했다. 상원 재정세출위원회 산하 일반정부 소위원회는 2,360만 달러를 다양한 입법부처에 할당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위원회는 2025년과 2026년에 1만 7,192달러의 예산을 받았고, 인공지능 위원회는 같은 기간에 2만 2,048달러를 할당받았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위원회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권고를 통해 주 내에서의 확장을 촉진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법안의 효력 발생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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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솔라나'의 완벽한 조합! 제우스네트워크, 아폴로 메인넷 출시 준비

제우스 네트워크는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아폴로 메인넷 출시를 준비 중이며,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3분기에는 가이아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립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폴로는 제우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으로, zBTC를 발행하여 BTC 유동성을 솔라나로 방출하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목표로 한다. 제우스의 탈중앙화 및 양방향 고정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며, 자동 AMM과 같은 기능을 통합했다. 아폴로는 1월에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2월에 알파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네트워크의 총 TVL은 5200만 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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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린'이 솔로 스테이커와 네트워크 노드에 혜택을 줄 것'

'블록체인투데이'의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솔로 스테이커와 네트워크 노드가 버크트리의 구현으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테린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서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기술적 업그레이드 혜택에 대해 소개하며, '버크트리는 상태 없는 검증자 클라이언트를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0'에 가까운 하드 디스크 공간과 거의 즉시 동기화를 가능하게 함에 따라 스테이킹 노드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크트리는 이더리움의 합병 이후 로드맵의 일부로, 더 작은 증명 크기와 노드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낮추는 것을 약속합니다.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합의로 전환된 비컨 체인의 활성화 이후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을 이더리움 개발의 최종 단계로 끌어올릴 5단계의 점진적인 프로세스를 설명한 부테린은 2022년 말에 공유한 로드맵의 일부를 형성하는 버크트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로드맵은 다양한 개발 이정표의 기술 세부 사항을 요약한 머지(Merge·합병), 서지(Surge·급증), 버지(Verge·경계), 퍼지(Purge·제거), 스플러지(Splurge·탕진) 5개의 키워드로 구성되며, 버크트리는 이더리움 개발 계획의 세 번째 단계인 버지의 하위에 속합니다. 이 단계는 데이터 저장 및 노드 크기를 최적화할 버크트리의 도입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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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수수료 무료 종료 후 월드코인 상장으로 회복.

뉴스1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월드코인(WLD)' 상장으로 인한 효과를 보고 있다. 빗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이번 달에 종료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월드코인의 급등세로 인해 일부 회복했다. 경쟁 거래소인 업비트는 아직 월드코인을 상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빗썸의 점유율은 약 28%로, 업비트의 점유율은 약 67%이다. 빗썸은 이달 5일부터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하면서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월드코인의 상승으로 다시 28%까지 회복했다. 월드코인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창업한 프로젝트로, 현재 '역대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드코인의 가격은 급등하며 거래량도 증가했는데, 이는 빗썸의 전체 거래량과 시장 점유율을 높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월드코인의 상승세는 '월드 앱' 이용자 수 증가와 인공지능(AI) 테마 코인의 인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월드코인은 '월드 앱'을 통해 일일활성사용자(DAU)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이 앱은 사용자들에게 코인을 지급하는 지갑 애플리케이션으로, '홍채'를 통해 AI와 사람을 구분하여 사람에게만 기초소득 개념의 코인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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