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76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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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신규 모델 '콜라박스' 출시를 기념하여 30대 한정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콜라박스'는 6중 방음구조로 제작되어 방음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소음 차단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향상되었다. 16T페어 특수유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방음 성능을 강화했으며, 전면과 후면을 특수유리로 제작하여 독립적인 공간감과 탁 트인 시야의 개방감을 제공한다. 고하중 히든 헨지 도어와 부식 및 마모 저항성이 뛰어난 외장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고, 패널형 내장재로 설치, 해체, 이동, 재설치가 용이하다. 1인용, 3~4인용, 6~8인용 플러스 모델 및 고급형 전화부스, 일반 전화부스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제공되며, 회의, 면담, 고객 상담, 기밀 업무 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콜라박스'는 일반 기업부터 제조 시설, 공공 및 교육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알서포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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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이 작년 269억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해 1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대주회계법인이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빗의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은 16억8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68억77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41억8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7% 감소했다. 코빗은 가상자산 시장의 업황 악화와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등을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코빗은 전년 대비 영업 적자와 당기순손실을 줄인 점을 토대로 '선방한 결과'로 평가했다. 코빗 관계자는 '영업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광고비 등을 줄이며 적자 폭을 최대한으로 축소했고, 당기순손실도 크게 줄였다'며 '올해는 가상자산 시장 상황 개선으로 실적 향상을 기대하며, 새로운 수수료 정책 도입과 거래소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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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갤럭시아(GXA) 협력 이벤트 2탄 진행'

'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갤럭시아(GXA)와의 제휴 이벤트 2탄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일일 거래량 이벤트로, 고팍스 GXA 거래량 순위에 따라 매일 GXA가 차등 지급됩니다. 일일 지급수량은 42만4,000 GXA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순입금량 이벤트로, 1,000 GXA 이상을 순입금한 회원 중 순입금 비율에 따라 총 200만1,999 GXA가 차등 지급됩니다. 세 번째 이벤트는 봄 맞이 행운 이벤트로, 당첨 조건을 달성한 회원을 추첨하여 1인당 20만 GXA가 지급됩니다. 마지막으로 봄 맞이 팔로우 이벤트는 당첨 조건을 충족한 회원을 추첨하여 1만 GXA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보상은 5월 27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팍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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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주식거래 정지에 이의 신청... 매출 시점 차이 소명'

시큐레터는 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의견 거절 관련 원인과 향후 절차 및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회사 측은 회계처리 오류가 영업 정책상 파트너 매출에 대한 수익 인식 시점 차이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외부감사인과 협의하여 매출을 신속히 확정하고 주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큐레터는 사우디 국부펀드 투자자가 상장 당시 투자 수량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사업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자금도 대부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사업 및 연구개발 등 경영활동이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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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CEO: '시계는 투자 대상 아냐'

블룸버그에 따르면 롤렉스 CEO 장 프레데릭 뒤포는 시계를 주식과 비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중고 시계 시장이 치솟았지만, 최근 경제 약세와 금리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뒤포 CEO는 올해 스위스 시계 산업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롤렉스는 2023년 100억스위스프랑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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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와 '뉴 뷰티 스퀘어' 경험 오픈!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아모레퍼시픽과 파트너십을 맺고, '뉴 뷰티 스퀘어'를 오픈했다. 이 공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체험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브랜드는 '이니스프리'로, '디아일 어드벤처' 테마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 세계관 스토리를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게임으로 구현했다. 이니스프리 경험 오픈과 함께 NFT 컬렉션도 판매되며, NFT를 보유한 유저는 게임 플레이 시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 샌드박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메타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샌드박스는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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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파워'로 대만, 한국 시총 격차 벌어져.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만의 시가총액은 2조2460억달러로 한국의 1조8830억달러보다 3630억달러 높다. 이 차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주가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TSMC 주가는 올해 들어 32%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대만은 파운드리뿐만 아니라 칩 설계 및 서버 제조 업체까지 모두 아우르는 완벽한 AI 공급망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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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앙은행, 소매용 CBDC 발행 불필요'

토마스 조던 스위스 중앙은행(SNB) 총재는 뉴스1에 따르면 '도매용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는 장점이 있지만, 소매용 CBDC는 발행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CBDC가 아니더라도 민간에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결제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매 CBDC는 중앙은행과 상업은행 간 공생관계를 해칠 우려가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예상치 못한 수준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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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주소 60만 개로 기록 경신, 거래량은 낮아.

'폴카닷(Polkadot)'은 단일 네트워크에서 여러 체인을 지원하는 디자인으로 60만 개 이상의 활성 주소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약 24만8,000개의 주소는 크로스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 '문빔(Moonbeam)'에 연결되어 있고, 폴카닷에 직접 구축된 주소는 19만1,000개다. 또한 '노들(Nodle)'의 활성 주소는 6만6,063개, '아스타(Astar)'는 2만4,262개, '비프로스트(Bifrost)'는 1만6,907개로 나타났다. 폴카닷은 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거래는 저조한 편이다. 3월의 총 월간 거래 건수는 1,158만건으로, 이전에 등록된 거래 건수보다 낮았다. 폴카닷은 '많은 앱이 네트워크 스팸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블록 공간을 사용하는 폴카닷 생태계에서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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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작년 매출 1조4265억원, 올해 흑자'

메가존과 메가존 관계사의 전체 매출은 1조5106억원으로, 팬데믹 종식으로 인해 원격근무가 해제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인한 보수적 IT 지출 등으로 클라우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회사는 1조원대 매출을 유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1억원 적자였지만, 전년 대비 85% 이상 개선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회계기준을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하면서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는 회사측에 따르면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신규 사업 발굴과 비용 효율화 작업을 병행하여 연내에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5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바탕으로 대규모 M&A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있으며, AI와 SaaS 분야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세중클라우드를 인수했습니다. 해외 사업 부문에서는 MSP 부문에서 44% 증가한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특히 일본 법인 매출이 58% 증가하여 해외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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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공급량 늘어나며 비트코인 ETF 유입 증가'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10X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 설립자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이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 증가보다 가상자산 시장에 더 긍정적인 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30일 동안 USDT와 USDC의 공급량이 100억 달러 증가한 것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의 두 배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히며, 이는 법정화폐가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로 강세장을 전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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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 M-LLM 출시로 기업용 시장 공략'

'회사 측에 따르면 'M-LLM'은 매개 변수 수를 줄이고 검색증강생성(RAG)과 미세조정(FINE-TUNING)을 통해 기업과 기관들 특화된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종속적 탐색 기능을 통한 분석 워크플로우(workflow)적용으로 토큰(GenAI) 생성 비용과 소요 시간을 50% 이상 절감하며,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던 부문을 주요 주제나 토픽을 식별·그룹화해 미분류 추천 시스템과 키워드 증강, 기초 컨셉 사전증강 등을 통해 기업 인사이트 도출과 생산성 증대를 도모한다. 또한, 기업(기관) 구축형 내부시스템으로 개인정보 및 조직 민감 데이터 유출 방지 및 보안성을 강화하며, 인터넷·클라우드 없이도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한다. 'M-LLM'은 자체 엔진과 함께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메타 라마2, '하이퍼클로바X', 오픈AI가 향후 선보일 GPT-5, 메타 라마3 등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LLM 개발과 성능을 높이는 학습도 중요하나 앞으로 학습시킬 데이터가 부족한 시기가 온다'면서 '결국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분야별 전문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SmartBIG), 데이터분석 경험을 통해 기업과 기관에 최적화된 데이터 인에이블러(Data Enabl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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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켓 해커, 1억1000만 달러 탈취 혐의로 재판 시작'

'망고 마켓'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의 재판이 시작됐다. 아이젠버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조작해 거래소를 붕괴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2022년 12월 체포된 아이젠버그는 암호화폐 MNGO를 이용해 망고 마켓에서 1억 1000만 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아이젠버그가 MNGO를 대량 매각하고 가격을 조작한 뒤 대규모 구매를 통해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MNGO의 가격은 20분 동안 1300% 상승했고, 아이젠버그는 1억 1000만 달러 이상을 횡령했다. 아이젠버그는 무죄를 주장하며 '고수익 거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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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와 쿼타랩, 벤처 플랫폼 제작'

에프앤가이드와 쿼타랩은 각각 2000년과 2019년에 설립된 금융 정보 공급 업체로, 협약을 통해 벤처 기업들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플랫폼과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벤처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는 벤처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벤처 기업 관련 인덱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며, 향후에는 벤처 기업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는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해 효율적이지 못하다'며, 에프앤가이드와 쿼타랩이 협력하여 건전한 벤처 생태계를 위한 자본공급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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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와 저PBR 업종 주도로 보합세'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4포인트(0.13%) 상승한 2717.65에 마감했다. 미 고용지표 호조 속에서 금리 인하 지연과 경제 연착륙 기대로 보합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2.3%), 의약품(1.7%), 보험업(1.7%), 운수장비(1.3%) 등 상승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 포스코홀딩스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11.72포인트 하락한 860.57에 마감했으며 금융, 반도체, 비금속 업종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에서 팔았고, 개인은 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업종별 주가 흐름이 엇갈렸고, 코스닥은 금리 부담과 2차전지 약세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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