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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7:00

'이클립스랩스'가 '솔라나VM'과 '이더리움'을 통합한 레이어2를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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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플레이스홀더와 핵VC가 공동 주도했다. 이클립스랩스는 확장성과 결합성을 목표로 솔라나 가상머신(SVM)을 활용한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SVM의 고성능과 이더리움의 유동성을 통합하여 차별화된 레이어2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클립스랩스의 창업자 닐 소마니는 '이클립스는 검증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고성능 SVM을 이더리움 유동성 풀과 통합한다'고 강조했다. 이클립스랩스는 자사 솔루션이 결합성이 좋은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마니 창업자는 '이더리움은 결합성을 갖춘 레이어2를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중 최종 메인넷을 공개할 예정이며, 데브넷과 테스트넷을 이미 공개했다. 메인넷 출시에 맞춰 유명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들도 제공할 계획이다. 래리블, 파이스 네트워크, 솔렌드 등과 협력하여 이를 실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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