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3.13 09:28

'캐시 우드'의 반도체 공급망 개선이 주식에 영향을 줄 것'

  • 2024.03.13 09:28 인기
  • 231
    0
지난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가 조정을 볼 수 있는 한 곳은 칩 분야'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단지 조정에 불과하며 우리는 이를 결말로 보지 않을 것'이라며 반도체 주식 시장이 조정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우드는 '챗GPT와 같은 AI 도구의 인기로 인해 GPU 공급 부족이 완화되기 시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GPU, 특히 엔비디아의 리드 타임이 8~11개월에서 약 3~4개월로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이중, 삼중 매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재고를 소화해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반도체 분야는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인 주식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엔비디아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H100·A100 등 AI 프로세서 수요 증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