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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손 들어준 미항소법원, 바이낸스 상대 소송 기각 판결 뒤집어.
- 2024.03.12 12: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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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소 법원이 바이낸스에 대한 집단 소송을 기각한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이는 10일에 발표되었는데, 지난 8일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이 투자자들이 바이낸스의 투명성 문제와 관련한 소송을 기각한 지방법원의 결정을 파기했습니다. 항소법원은 이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공격한 소송을 기각한 지방법원의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소송은 지난 2020년 4월에 체이스 윌리엄스를 대표로 하는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것인데, 그들은 바이낸스가 증권 거래소나 중개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채 증권을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와의 계약을 취소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방법원은 공소시효 문제로 인해 소송을 기각했지만, 항소 법원은 바이낸스가 국내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주장에 동의했고, 원고들의 초기 제출이 적절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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